[Day +1개월] 감자 키우기, 무럭무럭 자라나는 감자 물 주기
22년 4월 23일
까꿍?!
감자 싹이 올라왔다.
작지만 거의 모든 구멍에서 감자 싹이 올라왔다.
아직 빈 구멍도 있다.
날이 더워져서 물을 흠뻑 줘야 된다고 했다.
그래서 질퍽하게 물도 줬다.
22년 4월 28일
우왕~
감자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작물이다.
손도 많이 안 가고 무럭무럭 자란다.
감자의 싹이 여러 개 나온다.
그러나 속상하게도 아직 이렇게 빈 구멍도 있다.
감자 삭이 여러개 나온 곳에서 줄기를 뽑았다.
그리고...ㅋㅋㅋㅋㅋ
빈 구멍에 다시 심기..ㅋㅋㅋ
빈 구멍에 다시 심었다ㅋㅋㅋㅋ
그러나...
감자의 싹을 뽑아서 다시 심는다고 감자가 나오지는 않는다고 했다.
역시 난 아무것도 몰랑~~ㅋㅋㅋ
감자 밭에 도라지? 가 나왔다.
아마도 내가 감자를 심기 이전에 도라지 밭으로 사용한 듯.
잠자가 무럭무럭 크는 속도가 빨라졌다.
정신 똑바로 차리고
비가 오지 않으면 3~4일에 한 번은 꼭 물 주기를 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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